예스24 '2023 올해의 젊은 작가' 1위에 이슬아 작가
등록 2023.07.11 11:22:26
![[서울=뉴시스] 예스24가 실시한 '2023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온라인 독자 투표 결과, 이슬아 작가가 1위에 올랐다.(사진=예스24 제공) 2023.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11/NISI20230711_0001312117_web.jpg?rnd=20230711111534)
[서울=뉴시스] 예스24가 실시한 '2023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온라인 독자 투표 결과, 이슬아 작가가 1위에 올랐다.(사진=예스24 제공) 2023.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예스24는 '2023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이슬아 작가가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6월12일부터 7월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이슬아 작가는 5만594표(9.4%)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예스24 이용자 40만3421명이 참여한 가운데 2위는 이꽃님(4만5422표), 3위는 백온유(4만4493표) 작가가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첫 작품을 펴낸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젊은 작가 16명을 대상으로 했다.
2018년 독립적인 연재 프로젝트 ‘일간 이슬아’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슬아는 주로 에세이를 써왔지만 지난해 10월 첫 장편소설 ‘가녀장의 시대’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열두 번째 책인 에세이집 ‘끝내주는 인생’을 출간했다.
이 작가는 투표 결과에 대해 "변방에서 나타난 저를 이토록 끝내주게 응원해 주시는 독자님들과 동시대를 산다니 마음이 벅차다. 첫 번째 책을 낼 즈음엔 글쓰기가 너무나 혼자의 일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이젠 작가가 결코 혼자 쓰지 않는다는 걸 안다. 분투하는 작가 옆에는 반드시 누군가가 있다. 창밖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며 자라는 대나무처럼 계속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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