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4기 영숙·정식 부모된다 "늦은 임신 조심"

'나는 솔로' 4기 영숙·정식(가명)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는 솔로' 4기 영숙·정식(가명)이 결혼 1년 여만에 부모가 된다.
최근 영숙과 정식은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요즘 우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며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 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서야 알리게 됐다. 태명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햇살이'"라고 알렸다. "앞으로 예쁘게 커가는 햇살이 성장기 기대해달라"면서 "세상의 모든 임산부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21년 12월 방송한 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영숙은 업사이클링 사업가이며, 정식은 공기업에 다니고 있다. 지난해 10월9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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