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는 최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지역 자문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출범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범대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님의 통일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 김관용 수석부의장의 격려사 및 간부위원 소개, 인천부의장 인사말, 유정복 인천시장 축사, 제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보고, 통일·대북정책 특별강연, 결의문 낭독 및 채택, 통일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한도섭 민주평통 인천부의장은 “제21기 인천지역회의는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대통령의 대북통일정책 및 활동방향 실천을 위해 앞장서려고 한다.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열정으로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으며 인천이 국제도시로써 한반도 통일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과 소임을 충실히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범대회는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해 활발한 통일활동을 추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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