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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22일부터 정당계약

등록 2024.07.22 08: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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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3사 컨소시엄·산성역 초역세권

[서울=뉴시스] 산성역 헤리스톤 투시도. (이미지=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산성역 헤리스톤 투시도. (이미지=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우건설은 GS건설,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으로 공급하는 '산성역 헤리스톤'의 정당계약을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성역 헤리스톤'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33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45개동, 4개 블록, 총 3487가구 규모다. 이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산성역 헤리스톤은 위례신도시와 가까운 산성역 초역세권 입지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0.57대 1, 최고 전용면적 99㎡에서 105.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산성역 헤리스톤 계약금은 10%지만 1차 계약금 2000만원 있으면 계약할 수 있고, 1개월 내 1차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완납하면 된다.

중도금 대출도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금을 낮췄다. 단지가 위치한 성남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거주 의무 기간이 없으며 전매 제한은 1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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