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역사관, 우리고장 역사여행…초등생 4~6년 대상
![[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01/NISI20240101_0001449601_web.jpg?rnd=20240101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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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역사관의 특색을 반영한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인프라 확대를 통한 질 높은 방과후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교육역사관은 역사관 내 전시와 자체 개발 교재를 활용해 부산의 근현대사를 알려줄 예정이다. 또 부산근현대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중앙도서관 등 지역의 유관기관 전시도 관람하고 체험한다.
역사관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토성역·괴정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21일까지 부산교육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 입장료 등은 모두 무료다.
부산교육역사관은 28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2시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를 운영한다. 교육, 역사, 기록 등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상영한다. 28일 영화 '미나리'를 시작으로 자산어보, 말모이, 마당을 나온 암탉, 아이 캔 스피크 등을 차례대로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20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역사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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