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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경남콘텐츠페어…120개 기업 참여, 전시·체험부스

등록 2024.12.07 14: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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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문화콘텐츠 기업의 창의적 제품과 기술을 체험하고 웹툰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경남콘텐츠페어'가 7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경상도에 따르면 경남콘텐츠페어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모이는 원더랜드, 경남'을 주제로 8일까지 이어진다.

도내 대표 콘텐츠 기업 120개사와 도내 대학, 유관기관 등이 참가해 게임, 실감콘텐츠, 드론 빙고대회 등을 비롯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웹툰페스티벌'과 통합 개최해 마련된 '웹툰빌리지존'에서는 도내 웹툰 작가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만나고 경험할 수 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렸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전시 부스를 돌면서 지역 기업들이 개발한 창의적 콘텐츠와 신기술을 체험하고 경남 콘텐츠산업 실태와 비전을 공유했다.

8일에는 콘텐츠 팝업 세미나, 콘텐츠 토크콘서트, 캐릭터 어워즈, 인플루언서와의 만남(에이전트 H), 도내 뮤지션 공연, 폐막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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