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연휴 종합대책반…"10개 분야 435명 투입"
![[안산=뉴시스]전덕주 안산시 행정안전교육국장(사진 맨 오른쪽 가운데)이 20일 설 연휴 종합대책 관계부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5.01.2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1/NISI20250121_0001754764_web.jpg?rnd=20250121100455)
[안산=뉴시스]전덕주 안산시 행정안전교육국장(사진 맨 오른쪽 가운데)이 20일 설 연휴 종합대책 관계부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오는 25~30일 6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행정안전교육국장 등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해 부서별 역할을 공유하고 대책반 운영 준비를 마쳤다.
대책반에는 ▲안전사고 ▲응급진료 ▲생활폐기물 ▲교통 ▲지도단속 ▲취약계층 지원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25개 부서 435명의 공직자가 투입된다.
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경찰·소방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고려대 안산병원, 한도병원 등과 협력하고 상록수·단원보건소를 중심으로는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대형마트나 터미널, 전통시장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사전 안전점검한다.
시민 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를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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