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중기 기업환경' 개선…경기도, 5개 분야·622개 사업 추진

등록 2025.01.28 11:18:49수정 2025.01.28 11:3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반시설·노동환경·지식산업센터·작업환경·소방시설

[의정부=뉴시스] 경기도 북부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경기도 북부청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도가 중소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주변 도로 포장, 기숙사 신축, 소방설비 설치 등 기반시설과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올해 622개 지원 대상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개선 ▲노동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개선 ▲작업환경 개선 ▲소방시설 개선의 5개 분야 기업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분야별로 보면 '기반시설 개선' 분야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등 경영 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7억원까지 지원하며 19개 사업이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지원대상을 확대해 5개사 이상 참여시 지원하던 것을 3개사 이상으로 완화했다.

'노동환경 개선'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 매출액 300억원 이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식당, 화장실, 휴게공간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79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원한도는 4000만원이다.

'지식산업센터 개선' 분야는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화장실, 노후 설비 등의 개·보수를 6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작업환경 개선' 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 제조업 중 영세 소기업을 대상으로 바닥·천장·벽면, 작업대, 환기·집진장치 등 작업공간을 개·보수하는 비용을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486개 사업이 대상이다.

'소방시설 개선' 분야는 직원 200명 미만, 매출액 300억원 이하 중소기업(제조업) 또는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에 화재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노후 전기배선 교체 등 33개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한도를 6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했다.

도는 지난해 8월부터 시·군 수요조사 후 현장조사와 사업선정 심의 등을 진행했으며 1월 실시한 추가 수요조사를 포함해 31개 시군에 총 143억 원을 도비와 시군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보다 3억원 늘어난 규모다.

전은숙 경기도 기업육성과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와 소방시설,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