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성병리학회장에 안전성평가연구소 김용범 박사
![[대전=뉴시스] 한국독성병리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안전성평가연구소 김용범 박사(사진=안전성평가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31/NISI20250131_0001760317_web.jpg?rnd=20250131105123)
[대전=뉴시스] 한국독성병리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안전성평가연구소 김용범 박사(사진=안전성평가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002년 설립된 한국독성병리학회는 국제적 요구에 맞는 독성시험을 수행, 신뢰성 높은 결과를 제시하고 신약 개발과 독성시험 평가능력 향상을 위한 독성병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임 김 회장은 독성병리학을 전공한 수의사로, 수의병리학전문가 및 독성병리전문가 자격을 보유한 독성병리학 분야 권위자다.
2002년 KIT에 입사해 독성병리센터장, 첨단독성연구본부장 및 운영책임자를 거쳐 현재는 감염병 대응 치료제 및 백신의 위해성 연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심혈관계 독성 위험성 평가를 통해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을 확보, 백신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며 2년 연속 연구소 우수연구성과 5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그는 지난 2년간 한국독성병리학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김 박사는 "독성병리학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학회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술교류 및 교육을 체계화해 학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면서 "첨단기술을 접목해 독성병리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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