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개막일 확정…10월8일
8일 전야제 길놀이 퍼레이드
9일부터 12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개최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개최일이 확정됐다.
6일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위원회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8일 추모제와 전야제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통난 및 관람객 유입, 농·특산물 출하 시기 등을 고려해 축제 개최일과 장소를 확정했으며 전야제인 길놀이 퍼레이드는 관람객의 접근성을 반영해 2024년도와 동일하게 아양동 일원에서 진행키로 결정했다.
![[안성=뉴시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위원회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2025.02.0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6/NISI20250206_0001764459_web.jpg?rnd=20250206145105)
[안성=뉴시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위원회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서 '바우덕이'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3대 장인 안성장을 안성문화장으로 재현하며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중국, 일본의 전통연희 공연도 함께 진행키로 했다.
또한 '흥난多신난多모두多' 축제 슬로건에 맞게 세계인 모두가 신나고 흥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켜 나아갈 예정이다.
축제위원회는 바우덕이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문화예술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풍성한 체험, 먹거리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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