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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병무청, '국방병력 동원' 발전회의 등[부산소식]

등록 2025.03.06 16: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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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울산병무청은 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올해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울산병무청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울산병무청은 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올해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울산병무청 제공) 2025.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울산병무청은 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육·해·공군부대와 병무청 동원업무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를 열었다.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는 동원소집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방병무청과 소집부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병력동원 지정 결과 분석을 기반으로 향후 병력동원지정률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전·평시 비상사태를 대비한 통신연락체계 구축 등 병력동원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영도구지부, 사무실 개소식

소상공인연합회 영도구지부(지부)는 지난 5일 부산 영도구 마린축구장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박영미 더불어민주당 중·영도구 지역위원장, 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해결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019년 3월에 설립돼 80개 업체가 가입한 지부는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영도구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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