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태국대사, 울산TP 방문…국제 협력 프로젝트 논의

중구 다운동 울산TP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TP 에너지기술지원단은 태국 라차부리 일렉트리시티 제너레이팅 홀딩(RATCH)과 함께 호주 국책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타닛 쌩랏 대사는 "수소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양국의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여국과 협력해 울산TP 에너지기술지원단의 국제대외협력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APEC 참여 국가도 에너지기술지원단의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 방문에 관심을 보였다.
울산TP 에너지기술지원단은 앞으로 태국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 체계를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국내외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울산TP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가 착수될 것으로 보이며 수소 및 에너지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와 사업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향후 울산TP 에너지기술지원단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 및 기관과 교류를 확대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에너지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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