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식]부안미디어센터 준공 개관식 등
![[부안소식]부안미디어센터 준공 개관식 등](https://img1.newsis.com/2025/04/04/NISI20250404_0001809984_web.jpg?rnd=20250404152145)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4일 부안미디어센터 조성에 따른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센터는 기존 (구)마실영화관이 이전함에 따라 생긴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8억을 들여 준공했다.
디지털 시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계층과 지역 주민들의 미디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역 내 맞춤형 미디어 교육과 다양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주요 시설로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VR 체험 존, 영상교육실, 디지털 강의실, 1인 미디어실, 동아리실 등의 공간을 갖췄다.
최신 미디어 장비와 시설을 제공해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창작과 체험, 협업이 어우러지는 종합 미디어 교육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부안군이 4일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진행했다.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는 숲'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군의회, 부안군 산림조합, 일반군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라벤더, 황매화, 가우라꽃 등 2500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건강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했다.
또 산불 예방 캠페인 및 목재의 탄소저장 기능 등 다양한 가치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부안군이 4월 한 달간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군에 사업장을 둔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 등이다.
지난해 소득이 없거나 손실이 발생한 법인도 4월30일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 및 납부를 위해서는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하거나, 군청 재무과에 우편 제출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사업장이 지방자치단체 두 곳 이상에 위치하는 경우, 안분율에 따라 각 사업장이 위치한 시군구에 나누어 신고해야 한다.
이 밖에도 지난해 사업상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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