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 '양산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참가팀 모집 등[양산소식]
![[양산=뉴시스] 양산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1811342_web.jpg?rnd=20250407155408)
[양산=뉴시스] 양산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5.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내달 24일 청소년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19회 양산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함께 빛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서로를 비추고 세상을 밝히는 주역임을 강조하며 전국청소년경연대회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경연대회는 음악, 퍼포먼스, 동아리존(체험부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본선은 양산천 둔치(삽량문화축전 행사장)에서 내달 24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팀은 2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동영상 및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이 내달 2일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립독립기념관, 상반기 성인교양강좌 개최
![[양산=뉴시스] 광복 80주년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상반기 성인교양강좌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1811345_web.jpg?rnd=20250407155533)
[양산=뉴시스] 광복 80주년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상반기 성인교양강좌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5.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18일부터 30일까지 3회에 걸쳐 '광복 80주년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상반기 성인교양강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강좌는 1940년대부터 해방까지 독립운동의 전개 양상과 성격을 조명하고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데 중점을 둔다. 대전 3·1의거 기념관과 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 현장답사를 통해 생생한 역사적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1강에서는 변은진 교수(전주대)가 '해방 직전 국내외 독립운동의 전개와 성격'을 주제로 조선건국동맹 활동 등을 다룬다. 2강에서는 강지현 학예연구사(몽양여운형기념관)가 '몽양 여운형과 해방24'를 통해 건국준비위원회의 여운형 선생 활동을 조명한다.
현장답사를 통해 포항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