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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관람로 전면 재정비…"6~8월 휴관"

등록 2025.04.15 15: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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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청주동물원에서 생활 중인 암사자 '구름이'.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청주동물원에서 생활 중인 암사자 '구름이'.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6월부터 8월까지 동물원 관람로를 재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주동물원의 낡은 이미지와 관람객 편의를 개선하고자 진입 광장부터 산책로, 야생동물보존센터 진입로까지 3830㎡를 전면 재정비한다.

진입 광장은 부정형 블록으로 포장해 운치 있는 경관을 연출하고, 관람객이 쉴 수 있는 앉음벽과 의자를 설치한다.

경사가 심한 산책로는 미끄럼 방지 시설로 개선된다. 총 사업비는 5억원이다.

공사 기간 동물원은 휴장할 예정이다.

1997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에 개장한 청주동물원은 일명 갈비사자 '바람이'와 바람이 딸 '구름이' 등 68종 295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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