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 고향 홍보대사 위촉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왼쪽)가 22일 청주시청 1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이범석 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4611_web.jpg?rnd=20250422164547)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왼쪽)가 22일 청주시청 1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이범석 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2025.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가 고향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됐다.
요요미(본명 박연아·31)는 22일 이범석 청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향후 2년간 청주시의 주요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청주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요요미는 청주에서 태어나 내덕초, 대성여중, 청주여고를 졸업했다. 2018년 싱글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트로트계의 리틀 혜은이로 불리고 있다.
2024년 피크닉콘서트, 2025년 청주예술제 무대에 오르며 청주시민과도 꾸준히 만나고 있다.
요요미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청주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청주의 멋과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요미의 합류로 청주시 홍보대사는 가수 황윤성·윤서령, MC 조영구, 개그맨 최재원, 유튜버 슈파TV·홍사운드·춤추는곰돌 등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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