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건강 증진 업무협약

빠른 쾌유 기원 카네이션 달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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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8일 굿네이버스 울산광역시 가정위탁 지원센터와 상호 협력을 통한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병원은 굿네이버스 울산광역시 가정위탁 지원센터 위탁 가정 부모와 아이들에게 진료 및 건강검진 서비스를 양질의 수준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다.

이주송 병원장은 "위탁 가정의 건강을 지키고 따뜻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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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울산병원은 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65세 이상 입원 중인 환우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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