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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부산 에너지 취약계층에 여름이불·생필품 전달

등록 2025.05.23 1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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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마을 홀몸어르신 50세대 방문

전등 교체·도색 등 에너지효율 사업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남부발전 임직원 봉사단은 23일 부산시 영도구 신선마을의 홀몸어르신 가구 50세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다가올 무더위에 대비해 여름이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거주하시는 아파트 3개동에 LED 태양열 전등 6개, LED 센서 등 49개를 설치했다.

이번 활동은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와 부산의 민·관·공 사회공헌 협의체인 부산기업복지넷,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동 주최·주관하는 '영도 신선마을 빅이벤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정부의 에너지절감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신뢰 받는 동반자로서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증진과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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