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APEC 크루즈 플로팅 호텔 운용' 영일만항 현장 방문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3일 포항영일만항에서 'APEC 정상회의' 기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의 최고경영자 회의(CEO 서밋)·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회의 참석자 2000여 명이 묵을 크루즈 '플로팅 호텔(Floating Hotel)' 운용을 위해 영일만항 현장 점검과 관련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관련 기관 회의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5.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5/NISI20250525_0001851228_web.jpg?rnd=20250525130740)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3일 포항영일만항에서 'APEC 정상회의' 기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의 최고경영자 회의(CEO 서밋)·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회의 참석자 2000여 명이 묵을 크루즈 '플로팅 호텔(Floating Hotel)' 운용을 위해 영일만항 현장 점검과 관련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관련 기관 회의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5.25. [email protected]
경북 포항시는 'APEC 정상회의' 기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의 최고경영자 회의(CEO 서밋)·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회의 참석자 2000여 명이 묵을 크루즈 '플로팅 호텔(Floating Hotel)' 운용을 위해 지난 23일 현장 확인과 관련 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성우 대한상의 APEC CEO 서밋 추진본부장과 APEC 협력센터 관계자, 이재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경북도·CIQ(세관·출입국·검역 기관) 관련 기관 직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APEC 행사 기간 중 크루즈 플로팅 호텔 운용을 위한 각 기관의 사전 대응 현황을 심도 있게 논의했고, 국제여객터미널·국제여객부두 행사장 환경 조성 방향에 대한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이성우 대한상의 본부장은 "APEC CEO 서밋을 비롯해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경제인 행사를 철저하게 준비해 2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APEC 정상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정호 시 해양수산국장은 "국내외 경제인들의 대규모 포항 방문을 앞두고,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관계 기관이 유기적으로 소통해 포항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일만항의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경제인들이 이용할 크루즈 플로팅 호텔 운영과 관련해 지난 8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CIQ 관련자 간담회를, 3월18일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APEC CEO 서밋 의장)이 영일만항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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