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지방세외수입 징수 강화…재정 안정화 박차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17/NISI20241017_0001678977_web.jpg?rnd=20241017141254)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체납된 세외수입(1만64건, 15억1400만원)에 대한 고지서를 발송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이는 양산시 재정을 안정화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조치다.
낮은 세외수입 징수율은 다양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산시는 체납 내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고지서 및 안내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며 체납 원인을 분석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세외수입의 효율적 징수와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에 중요한 기초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및 공공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부 협조가 이뤄질 때 지역사회 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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