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산, 내달 7~8일 '클래식 파크콘서트'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부산콘서트홀 개관(6월21일)에 앞서 오는 6월7일과 8일 오후 7시마다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내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2025 클래식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2527_web.jpg?rnd=20250527075110)
[부산=뉴시스]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부산콘서트홀 개관(6월21일)에 앞서 오는 6월7일과 8일 오후 7시마다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내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2025 클래식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클래식 파크콘서트는 부산콘서트홀 개관 전 시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클래식 공연으로, 2023년부터 매년 개최돼 시민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공연 첫날에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갈라 콘서트가, 2일 차에는 예술감독 정명훈 지휘로 KBS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협연으로 베토벤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선착순으로 자리가 배정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콘서트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당일 비가 올 경우 부산콘서트홀 내 콘서트홀(2011석)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야외무대에서 준비된 완성도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교향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부산콘서트홀과 부산오페라하우스 두 공연장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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