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원,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참가자 모집
10일부터 하루 6회 각 20명씩

경주 동궁원,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장
10일부터 하루 6회 열매가 소진될 때까지 계속되며 회차별 2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은 곤충생태전시관에서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가 있다.
수확한 열매 무게가 정확히 200g일 경우 체험비의 50%를 할인하는 ‘신의 손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유리온실 식물원인 동궁원에는 시험포 230㎡ 규모에 듀크 등 다양한 품종의 블루베리 나무 1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블루베리 체험장은 수목의 높이가 낮아 어린이들이 손쉽게 열매를 딸 수 있어 매년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다.
경주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며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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