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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양산시 승격 30주년 기념공연…7월 '양산에 반하다'

등록 2025.06.23 1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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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 오후 7시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양산=뉴시스] 양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양산에 반하다’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양산에 반하다’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5.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내달 10일 오후 7시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양산에 반하다'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내년 양산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한다. 합창곡 '글로리아'를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양산 방문의 해를 기원하는 창작 칸타타 '양산으로'를 통해 양산 방문의 해를 기원한다.

칸타타는 '천성산의 해돋이' '양산의 봄' '양산아리랑'로 구성된다. 사물놀이와 어우러져 동서양의 조화 속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후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이범주가 '목련화' '내 맘의 강물' '축배의 노래' 등 성악 무대를 선보인다. 합창단의 가요와 뮤지컬 편곡 무대, 댄스 공연도 더해진다.

공연은 7세 이상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전석 무료다.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양산문화예술회관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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