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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림1004운동 생계·의료비 지원확대…중위소득 100% 등[거창소식]

등록 2025.06.23 15: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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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 올해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사진=거창군 제공)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 올해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사진=거창군 제공) 2025.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3일 중회의실에서 올해 제2차 아림1004운동본부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아림1004운동 후원금 모금 및 지원 실적 보고 ▲아림1004운동 지원기준 변경 ▲기타 안건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올해 아림1004운동의 생계·의료비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75%에서 100%로 상향 조정하는 안 등이었다.

◇거창군 체육회, 종목별 협회 역량강화 워크숍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체육회 종목협회 역량강화 워크숍. (사진=거창군 제공)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체육회 종목협회 역량강화 워크숍. (사진=거창군 제공) 2025.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군 체육회는 최근 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종목협회 임원진 및 읍·면체육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체육인들의 화합과 전문·생활체육 활성화 도모를 위한 종목별 협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은 35종목, 약 1150명의 선수를 수용할 수 있는 국가대표선수 훈련 중심지다. 대한민국 스포츠 행정과 엘리트 선수 육성 시스템이 집약된 국가 핵심 체육시설이다.

거창군 체육회 일행은 개선관, 클레이사격장 등 선수촌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는 등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참관하며 선수 육성 체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거창군 체육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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