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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이착륙 UAM·인기車…광주미래산업엑스포 현대차그룹 '주목'

등록 2025.06.24 1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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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포스터.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포스터.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2025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서 신기술 및 인기차종을 선보일 현대자동차그룹의  테크관과 현대차관, 기아차관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한다.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미래 모빌리티 전후방 산업 융합 전시회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다.  이번 엑스포 기간 동안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그룹 테크관, 현대차관, 기아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테크관에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중심공장(SDF) 구축의 핵심요소인 AMR·MPR(물류 모빌리티 로봇) 기술, 수요자 맞춤형 차량(PV5), 수직이착륙 UAM(미래항공모빌리티) 모형기 등을 선보인다.

미래산업융합포럼에서는 AI융합 모빌리티 신기술, 전기차 화재예방 서도 기술, 휴머노이드 로봇기술 등 첨단 분야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와의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차관에는 지난 10일 판매개시 된 '디 올 뉴 넥쏘'와 현대차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오닉9',  현대 N브랜드 최초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가 전시된다.

'디 올 뉴 넥쏘'는 현대차그룹의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지난 2018년 3월 첫 출시 이후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기아관에는 기아 PBV 시리즈 첫 번째 모델인 PV5, 기아 최초 전용전기차 세단 EV4, 기아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이 전시된다. .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PV5는 기아의 PBV(Platform beyond Vehicle) 비즈니스 전략에 따라 탄생한 첫 번째 모델로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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