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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전주시와 폭염대비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록 2025.07.01 13: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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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상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

자립준비 청년·이재민에 재난구호기금

[세종=뉴시스]지난달 30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북 전주시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들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지난달 30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북 전주시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들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30일 전북 전주시와 여름철 폭염 대비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관내 노후 무더위 쉼터의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시민 대상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와 재난구호기금 전달 등 종합적인 재난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폭염 일수 증가와 온열질환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전주시·청년자율방재단원과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으며, 자립준비 청년과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기금을 전달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폭염 피해는 예방이 가능한 재난"이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폭염 대응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특별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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