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들은 건강관리 어떻게 했을까…창덕궁·덕수궁 궁중 문화 체험
26~27일 '고궁청소년문화학교'…초등 3~6학년 대상
현판 읽기·대한제국 역사 및 인물 강의·현장 답사 등
![[서울=뉴시스] 창덕궁 2023 고궁청소년문화학교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3/NISI20250703_0001883313_web.jpg?rnd=20250703093638)
[서울=뉴시스] 창덕궁 2023 고궁청소년문화학교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창덕궁과 덕수궁이 26일과 27일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2025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각각 운영한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1989년부터 진행된 30여 년 전통의 청소년 대상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들이 고궁의 역사를 배우고 궁중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는 창덕궁과 덕수궁에서 조선왕실 건강 관리, 창덕궁 현판읽기, 대한제국 역사와 인물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2일간 오전 10시 초등학교 3~4학년과 5~6학년으로 나눠 각 1회씩(회당 35명) 운영된다.
참가 응모는 추첨제로 운영된다. 7일 오후 2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궁능유적본부 웹사이트에서 한 계정당 한 번만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오후 2시 궁능유적본부 웹사이트 공지와 개별 안내로 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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