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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벽서 60대女 10m 추락했다…중상 입고 병원이송

등록 2025.07.03 13:28:10수정 2025.07.03 1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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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3일 오전 11시20분께 제주시 애월읍의 한 절벽에서 60대가 추락해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7.03.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3일 오전 11시20분께 제주시 애월읍의 한 절벽에서 60대가 추락해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7.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의 한 절벽에서 추락한 6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제주시 애월읍의 한 절벽에서 A(60대·여)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바스켓을 이용해 해안가에 쓰러져 있는 A씨를 구조했다.

중상을 입은 A씨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에 긴급차량 길터주기 통보 등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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