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주소식]서정대 일학습병행 훈련센터, 성과평가 A등급 등

등록 2025.07.07 11:33: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양주=뉴시스] 서정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사진=서정대 제공) 2025.07.07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서정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사진=서정대 제공) 2025.07.07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년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기업 연계 실습 중심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고용 연계를 적극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학생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정대는 특화대학 일학습병행제 시범사업을 전문대 중 유일하게 운영하며 제도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서정대학교는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운영, 학습근로자 맞춤형 진로개발 및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습근로자 만족도 향상, 역량 개발, 참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

현재 서정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사회복지과, 뷰티아트과, 호텔외식조리과(한식조리·양식조리), 스마트모빌리티과 등 총 4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지속해서 학습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양주소방서, '분진폭발 예방 안전수칙' 카드뉴스 배포

경기 양주소방서는 제조업 현장 및 공사장을 중심으로 분진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분진폭발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주제로 ▲정기적인 청소 ▲화기 사용 주의 ▲방호장치 설치의 필요성을 시각자료로 알기 쉽게 담아, 현장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분진이 쌓이는 순간부터 폭발 위험이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소의 생활화와 작업장 내 화기 사용 통제를 당부했다.

또 흡연·용접 등의 위험 행위는 폭발 사고로 직결될 수 있으며 방산구·억제장치 등 방호시설은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소방서는 관내 산업체 및 위험물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카드뉴스를 배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