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 등[양주소식]
![[양주=뉴시스] 경기 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946_web.jpg?rnd=20250619180011)
[양주=뉴시스] 경기 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시는 19일부터 11월까지 ▲그림과 장면 사이, 인문학으로 잇다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과 장면 사이, 인문학으로 잇다'는 영화와 미술을 중심으로 시각예술을 통한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Ⅱ'는 지난해 운영된 프로그램의 심화과정이다. 양주 지역의 예술적 자산을 현대조각의 흐름과 함께 살펴보고 민복진 작가를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 조각의 철학적·사회적 의미를 분석한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수확철 영농대행 서비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콤바인과 콩 콤바인을 투입해 영농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영농 대행 기간은 내달 22일부터 수확이 끝날 때까지다.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작업 일정이 배정된다. 사전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농기계 대여은행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농지대장, 임대차계약서, 경작 증명서(이·통장 확인) 등 경작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콤바인이나 콩 콤바인을 보유한 농가나 해당 작목반 소속 농가는 신청할 수 없다. 한 농업인이 여러 농지를 경작하는 경우에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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