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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주은행, 지역민·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등

등록 2025.08.18 14: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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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18일 본점 1층 로비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역민·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photo@newsis.com

광주은행은 18일 본점 1층 로비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역민·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은 18일 본점 1층 로비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역민·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가정·일상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제세동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CPR)실습, 기도 폐쇄환자 처치법(하임리히법) 등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실시했다.

또 화재에 대비해 올바른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CPR 실습 교육은 지역민 누구나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농협 광주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북구 용전마을에서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사진=농협 광주본부 제공) photo@newsis.com

농협 광주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북구 용전마을에서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사진=농협 광주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농협 광주본부·고향주부모임, 침수 피해 농가 지원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광주시지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북구 용전마을에서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본부 임직원과 주부모임 봉사단 등 20여명은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 세탁, 주변 정리 등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7~8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광주 북구 관내 200여 가구의 복구를 위해 북구청이 운영하는 '행복 둥지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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