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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감정4지구 관련 악의적 주장은 허위…법적 대응"

등록 2025.08.26 14: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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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감정4지구 관련 악의적 주장은 허위…법적 대응"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도시관리공사가 한 인터넷 언론에서 제기한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금품 요구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감정4지구도시개발자산관리(AMC) 전 대표 A씨가 주장하는 금품 요구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공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업 추진을 방해하려는 악의적인 의도로밖에 볼 수 없어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인터넷매체는 최근 공사 간부 등이 AMC 전 대표에게 3000만 원의 뇌물을 요구했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보도에는 공사 간부의 금품 요구를 이행하지 않자 보복성으로 AMC 계약 해지를 단행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공사는 특히 “이는 사업 계약 해지에 불만을 품은 A씨가 공사 B실장 개인과 공사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꾸며낸 악의적인 주장”이라며 “A씨의 관련 주장을 뒷받침할 어떠한 객관적인 증거도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관련 법적 대응을 통해 명확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강조했다.

공사에 따르면 현재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대주단은 본 사업시행자(SPC) 주식에 대한 근질권을 실행함에 따라 지난 14일자로 A씨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C법인이 보유한 SPC 지분을 제3자에 매각했으며, C법인은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SPC 주주 자격을 상실하게 됐다.

또 SPC와 AMC 간 자산관리 위탁계약의 해지는 A씨의 근거 없는 주장과는 달리 C법인이 제3자로부터 금원을 제공받는 등의 사유로 AMC의 정상적인 계약의 이행 여부에 대해 SPC 주주총회에서 계약 해지가 결정됐다.

공사는 “A씨의 ‘보복성 해지’ 주장은 C법인의 부당행위에 대한 출자자들의 정당한 의사결정 절차를 음해하려는 행위”라며 “무고 행위에도 불구하고,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한 모든 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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