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스토리, 안동소주공장 첫삽…경북도, '세계화' 지원
![[안동=뉴시스]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의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 (사진=경북도 제공) 2025.08.2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7/NISI20250827_0001927977_web.jpg?rnd=20250827141239)
[안동=뉴시스]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의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 (사진=경북도 제공) 2025.08.27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의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이철우 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한국증류주협회 및 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는 와인 수입·유통 업체인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달성한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착공식은 2023년 5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경북도를 방문했을 때 이철우 지사가 안동소주 세계화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하며 글로벌 산업 진출을 적극 권유한 데서 비롯됐다.
이후 투자양해각서(MOU)가 체결됐고 이번 양조장 착공으로 이어졌다.
이 업체는 이 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경북도는 양조장이 연간 60만ℓ의 생산능력을 갖춰 20명의 일자리 창출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2023년부터 안동소주협회를 설립하고 BI 공동주병 출시, 도지사 품질 인증제 도입, 해외 주류시장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안동소주는 지난해 매출 2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 늘었다.
현재 미국, 베트남 등 14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액은 11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늘었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착공식은 안동소주가 세계 주류산업으로 도약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안동소주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안동소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증류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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