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농협은행, 사제 동행…학생·교사 7천명 야구 관람 후원
![[광주=뉴시스]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3일 관내 학생과 교사 등 7000여명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 간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사진=농협 광주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4/NISI20250904_0001935120_web.jpg?rnd=20250904144127)
[광주=뉴시스]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3일 관내 학생과 교사 등 7000여명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 간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사진=농협 광주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본부가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7000만원 상당의 야구 경기 관람료를 후원했다.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전날 '야구장 가는 날 행사'를 통해 관내 학생과 교사 등 7000여명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 간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사제 동행·교육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NH농협은행 광주본부가 후원했다.
경기 관람에 나선 학생들은 친구·교사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는 행사 진행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장재영 농협은행 광주본부장은 "앞으로도 광주시교육청과 협력해 광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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