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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로제 '아파트', '2025 MTV VMA' 올해의 노래

등록 2025.09.08 09: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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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블랙핑크 로제가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전시회 개막 기념 자선 갈라(멧 갈라) ‘슈퍼파인: 블랙 스타일 테일러링'(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48년에 시작된 멧 갈라는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며 단순한 전시회 개막을 넘어 패션, 예술, 문화가 융합되는 글로벌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25.05.06.

[뉴욕=AP/뉴시스] 블랙핑크 로제가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전시회 개막 기념 자선 갈라(멧 갈라) ‘슈퍼파인: 블랙 스타일 테일러링'(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48년에 시작된 멧 갈라는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며 단순한 전시회 개막을 넘어 패션, 예술, 문화가 융합되는 글로벌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25.05.0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가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서 주요상을 거머쥐었다.

로제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해당 시상식에서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이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3위를 찍은 '아파트(APT.)'로 올해의 노래를 차지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K-팝 가수가 주요 부문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로제는 해당 시상식에서 K-팝 가수 역대 최다인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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