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제25회 문체부장관배 전국철인3종선수권대회' 12일 개막
웅포면 국제경기장서 14일까지…전국서 1000여 명 참가

2024년 '제24회 문체부장관배 전국철인3종선수권대회' 사이클 경기 장면(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철인3종선수권대회'가 12~14일 웅포면 국제철인3종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엘리트와 U23, 초·중·고등부, 동호인 등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는 12일 엘리트와 U23 남·녀 경기로 시작해 13일 초·중·고등부, 14일 동호인부 경기가 이어진다.
사이클 경기가 열리는 12일 오전 8시 50분~10시 30분까지, 14일 오전 7시 30분~10시 10분까지는 골프장입구–웅포삼거리–마리더스타–어래터널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정헌율 시장은 "웅포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우수한 기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이 지역에 감동과 활력을 줄 것"이라며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불가피한 교통통제에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