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스마트 항만 된다"…네이버클라우드와 'AI' 적용
부산항만공사·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십 협약
![[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 정원동(왼쪽) 경영부사장과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전무가 22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부산항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50147_web.jpg?rnd=20250922162130)
[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 정원동(왼쪽) 경영부사장과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전무가 22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부산항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전 세계 주요 항만이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도 스마트 항만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2일 네이버클라우드와 BPA 사옥에서 '부산항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위한 전략적 AI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AI 인력 양성 ▲AI 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 ▲항만 AI 생태계 활성화 ▲공동 연구개발(R&D)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BPA는 부산항을 국내 AI 기술의 '테스트베드(Test-bed)'로 제공해 네이버클라우드가 개발한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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