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公, 추석 연휴 중대재해 예방 현장 안전점검
진수남 사장 대행, 안전 유해요소 등 점검
![[세종=뉴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추석 연휴기간인 5일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가스기술공사) 2025.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5/NISI20251005_0001961890_web.jpg?rnd=20251005214233)
[세종=뉴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추석 연휴기간인 5일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가스기술공사) 2025.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추석 연휴기간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진 대행은 대전 유성 천연가스공급관리소와 전북 완주 수소전주기 클러스터 생산 및 충전시설을 방문해 안전유해요소 및 설비 결함유무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연휴기간 중 국민들이 천연가스 등 에너지를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설비를 사전점검하고, 현장의 비상대응체계 강화 및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진 대행은 "추석연휴에도 국민 안전과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이 최우선"이라며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설비와 인력 모두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난달 15일부터 '중대재해예방 특별 현장 안전점검 기간'을 설정했다.
기간 중 기관장·감사·정비사업본부장·에너지사업본부장 등 경영진이 직접 나서는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각 사업부서는 부서별 교차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각 현장별 잠재된 유해요소 확인 및 개선 조치를 시행했다.
또 14개 전 지사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강화 및 24시간 상황실 운영을 통해 긴급상황 즉시 출동체계를 구축해 안정적 에너지 공급환경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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