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재가 암 환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안양=뉴시스] 안양시 만안보건소가 최근 재가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안양시 제공).2025.10.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830_web.jpg?rnd=20251016172437)
[안양=뉴시스] 안양시 만안보건소가 최근 재가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안양시 제공).2025.10.16.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시는 시 산하 만안구보건소가 전날 암 치료 중이거나 회복 단계에 있는 재가 암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소 내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방문간호사와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웃음 치료와 영양 교육을 했다. 웃음 치료는 참가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면역력 향상에 이바지한 가운데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감 완화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또 암 치료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암 환자의 식욕 부진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한 영양 교육은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양=뉴시스] 김경수 안양 도시공사 사장이 16일 탄소 절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도시공사 제공).2025.10.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827_web.jpg?rnd=20251016172230)
[안양=뉴시스] 김경수 안양 도시공사 사장이 16일 탄소 절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도시공사 제공).2025.10.16. [email protected]
안양 도시공사는 16일 기후 위기 대응과 디지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 절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도시공사가 시작한 '데이터 비우기, 탄소 나누기' 릴레이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디지털 저장공간을 정리해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이는 친환경 실천 운동으로, 과천 도시공사로부터 릴레이를 이어받은 안양 도시공사는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불필요한 이메일 및 파일 삭제 ▲중복 문서 정리 ▲퇴사자 데이터 폐기 등 디지털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한 전력 절감 활동과 폐건전지 40kg을 수거해 안양시 자원순환과에 인계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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