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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양아트센터, 회원 참여 음악회 '가을이 오는 소리'

등록 2025.10.24 1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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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양아트센터 버스킹존

9개 동아리 100여명 무대 참여

[대구=뉴시스] 지난해 가을이 오는 소리 공연 모습.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지난해 가을이 오는 소리 공연 모습.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5.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및 문화예술아카데미 회원들이 참여하는 음악회 '가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음악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 버스킹존에서 열린다.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생활문화축제다. 지역 문화공동체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는 하모니카, 우쿨렐레, 한국무용, 가야금 등 9개 동아리 100여명의 생활 예술인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관람은 무료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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