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 14일 '춤추는 아나바다' 무용 공연
SD댄스컴퍼니, 징검다리 프로젝트 마지막 무대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문화회관 '춤추는 아나바다' 공연 안내 포스터.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1/NISI20251111_0001989838_web.jpg?rnd=20251111140922)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문화회관 '춤추는 아나바다' 공연 안내 포스터.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은 14일 오후 7시30분 열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2025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SD댄스컴퍼니와 서구문화회관의 마지막 협업 무대다.
'춤추는 아나바다'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다'는 개념에서 착안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성과 예술성을 담아낸 무용 공연이다.
첫 작품인 윤슬댄스그룹(안무 박지윤)의 'Pause'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바라보는 순간을 춤으로 표현한다.
두 번째 작품 SJ김건우무용단(안무 김건우)의 'HOUSE'는 층간소음 문제를 이웃 간의 소통과 공감으로 풀어내며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구=뉴시스] CHOI댄스컴퍼니 공연 모습.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1/NISI20251111_0001989844_web.jpg?rnd=20251111141223)
[대구=뉴시스] CHOI댄스컴퍼니 공연 모습.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현주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평범한 일상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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