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5일 '울산작가 작은그림 상설전'…총 28점 전시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회관 쉼터에서 '울산작가 작은그림 상설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8점을 벽면과 기둥 등 공간 특성에 맞춰 배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은 시민들이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회관 운영을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열린 문화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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