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몬드' 굿바이 타임세일…전석 50% 할인 제공
1일 오후 11시59분까지 예매…12일 공연까지 적용

뮤지컬 '아몬드' 굿바이 타임세일. (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아몬드'가 종연을 약 2주 앞두고 특별한 선물과 함께 굿바이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라이브가 1일 밝혔다.
'아몬드'의 굿바이 타임세일은 이날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2일부터 12일 공연까지 전석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굿바이 타임세일 권종 예매자 대상, 관람 당일 티켓 수령 선착순 총 5인에게 프리미엄 티 브랜드 '위타드'의 티 중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한편,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뇌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알렉시티미아라는 신경학적 장애를 지닌 소년 윤재의 성장기를 다룬다. 타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윤재가 분노로 가득 찬 또래 소년 곤이, 자유로운 감성의 소녀 도라와 만나 서서히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현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묻는다.
공연은 14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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