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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부행장에 이정환·전북농협 본부장에 김성훈 내정

등록 2025.12.04 18: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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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이정환(56)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김성훈(53)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장길환(54) 농협은행 여신기획부장. (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이정환(56)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김성훈(53)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장길환(54) 농협은행 여신기획부장. (사진=전북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4일 단행된 농협중앙회·농협은행 등 상무·지역본부장 인사에서 이정환(56)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이 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부안 출신으로 부안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여신심사부 단장, 기업개선부 부장, CIB심사부 부장 등을 거쳤다.

또 전북농협 신임 본부장으로는 김성훈(53) 현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임명됐다. 김 본부장은 김제 출신으로 상산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199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진안군지부장, 농협은행 공공금융부 기관사업단장, 고객행복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에는 장길환(54) 농협은행 여신기획부장이 임명됐다. 그는 장수 출신으로 남원성원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한 뒤 199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장수군지부장, 데이터사업부 차세대정보계추진국장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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