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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레저시설 활성화 TF' 발족

등록 2025.12.08 05: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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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힐링 브랜딩' 구축…경영 수지 개선

[의왕=뉴시스] 의왕도시공사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2025.12.08.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의왕도시공사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도시공사는 레저시설의 효율성 향상과 함께 경영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레저시설 활성화 추진 기획단(TF)'을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차질 없는 운영과 추진력 강화를 위해 장승규 상임이사(개발 사업본부장)를 단장으로 임명했다. 사내 핵심 인력 11명으로 구성된 TF는 내년 3월31일까지 레저시설 활성화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경영 진단 ▲국내외 선진 운영 기법 벤치마킹 및 도입 ▲관계 기관 협업을 통한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채널 다각화를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객관적인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효율적인 부분을 과감히 개선하고, 최신 추세를 반영한 연계형 체험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는 등 수익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장 단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레저 힐링 브랜딩'을 구축하는 가운데 만족도 제고와 더 많은 이용객 유치를 통해 경영 수지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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