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레저시설 활성화 TF' 발족
'레저 힐링 브랜딩' 구축…경영 수지 개선
![[의왕=뉴시스] 의왕도시공사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2025.12.0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7/NISI20251207_0002012214_web.jpg?rnd=20251207205932)
[의왕=뉴시스] 의왕도시공사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email protected]
차질 없는 운영과 추진력 강화를 위해 장승규 상임이사(개발 사업본부장)를 단장으로 임명했다. 사내 핵심 인력 11명으로 구성된 TF는 내년 3월31일까지 레저시설 활성화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경영 진단 ▲국내외 선진 운영 기법 벤치마킹 및 도입 ▲관계 기관 협업을 통한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채널 다각화를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객관적인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효율적인 부분을 과감히 개선하고, 최신 추세를 반영한 연계형 체험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는 등 수익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장 단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레저 힐링 브랜딩'을 구축하는 가운데 만족도 제고와 더 많은 이용객 유치를 통해 경영 수지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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