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슈퍼마이크로-아쿠아트론 '철도 AI 전환' 맞손
철도 AI 혁신 생태계 구축, 코레일 '슈퍼 AI 스테이션' 도입
![[서울=뉴시스] 코레일이 16일 미국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아쿠아트론과 '철도 특화 AI 기술 개발 및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 네번째부터)레이 팡 슈퍼마이크로 부사장,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마이클 킴 아쿠아트론 CEO.(사진=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19761_web.jpg?rnd=20251216145335)
[서울=뉴시스] 코레일이 16일 미국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아쿠아트론과 '철도 특화 AI 기술 개발 및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 네번째부터)레이 팡 슈퍼마이크로 부사장,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마이클 킴 아쿠아트론 CEO.(사진=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협약식에서는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레이 팡 슈퍼마이크로 부사장, 마이클 킴 아쿠아트론 CEO, 크레이그 위너 엔비디아 상무이사 등 인공지능(AI) 분야 선도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슈퍼마이크로는 미국의 고성능 서버·스토리지 하드웨어 전문기업으로 고효율 서버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쿠아트론은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및 고밀도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철도안전과 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AI 혁신 생태계 도입을 목표로 ▲코레일은 테스트베드 구축 및 검증·평가 ▲슈퍼마이크로는 고성능 AI 스테이션 기증 및 AI 인프라 솔루션 컨설팅 ▲아쿠아트론은 시스템 설치 및 기술 개발 협력을 각 담당하게 된다.
특히 코레일은 엔비디아의 최신 AI 가속 플랫폼인 'GB300 AI 가속기'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의 고성능 슈퍼 AI 스테이션을 세계 처음으로 도입한다.
슈퍼 AI 스테이션는 AI 모델 훈련 및 복잡한 추론을 수행해 개발·시뮬레이션·현장 맞춤형 AI 모델 최적화를 지원하는 기술이다.
이 장비는 중앙집중 AI 한계를 보완하고 엣지 AI(AI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핵심 인프라다. 대규모 투자 없이도 AI 모델을 신속히 실증해 도입 비용 절감과 사업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항후 코레일은 슈퍼 AI 스테이션을 활용해 철도 안전 및 국민 서비스 향상과 관련된 AI 실증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협약식서 레이 팡 슈퍼마이크로 부사장은 "코레일과 손잡게 돼 기쁘다. 회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한국철도의 안정·지속성 및 고객 경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클 킴 아쿠아트론 CEO도 "세계 최초 엔비디아 GB300 기반 슈퍼 AI 스테이션 도입을 축하하며 철도 안전을 위해 데이터 기반 AI 생태계 구축에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국내 철도산업의 AI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외의 선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철도 안전과 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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