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활동 중단에도…조세호, '도라이버·1박2일' 그대로 나왔다

21일 공개된 넷플릿스 '도라이버 시즌3'에서는 조세호 '해체쇼'가 열렸다. '도라이버'는 매주 멤버들의 '해체쇼'가 진행하고 있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토크쇼 '조세호 쇼'의 진행을 맡았다.
조세호는 코너로 '진짜 or 가짜', '성대모사 스피드 퀴즈' 등을 진행했다.
그는 "네 글자에 힘이 바짝 들어갔다"며 "기존의 토크쇼가 매끄러웠다면 저는 껄끄러운 진행, 무너지는 딕션, 서툼, 연결 안 되는 기승전결 등이 매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세호는 같은 날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도 모습을 보였다.
다만 조세호는 20일 생중계된 '2025 KBS 연예대상'에는 불참했다.
이날 '1박 2일' 멤버 김종민과 이준, 유선호, 문세윤이 각각 '올해의 예능인상', '최우수상', '우수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지만 조세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와 친분설에 휩싸였다.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의 사업을 간접적으로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그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비롯해 '1박2일'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다만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서울=뉴시스]조세호(사진=방송화면 캡처)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4518_web.jpg?rnd=20251222134332)
[서울=뉴시스]조세호(사진=방송화면 캡처)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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