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에서 공예문화 즐기세요"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창원=뉴시스]23일 오전 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에 있는 경남대표도서관 회의실에서 강순익(왼쪽서 다섯 번째) 도서관장이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과 도민 도서관 이용 및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2.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02025848_web.jpg?rnd=20251223150510)
[창원=뉴시스]23일 오전 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에 있는 경남대표도서관 회의실에서 강순익(왼쪽서 다섯 번째) 도서관장이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과 도민 도서관 이용 및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2.23. [email protected]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도민이 공예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예작품 전시공간 제공 및 작품 지원, 도민을 위한 공예 관련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평생교육 및 독서 진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상호 협력한다.
도민은 경남대표도서관 내 전시 공간을 활용한 공예작품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순익 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은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예술과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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