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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없다…경기남부 -8도 추위

등록 2025.12.25 05:00:00수정 2025.12.25 0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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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성탄구유가 놓여져 있다. 2025.12.2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성탄구유가 놓여져 있다. 2025.12.2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경기남부는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3도, 최고기온 3~5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8~-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0도 등 -2~2도로 예측된다.

새벽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 및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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