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레터', 로비 연주회로 더 풍성한 감성 선사
내달 15일까지 금~일 공연 전 로비서 라이브 피아노

뮤지컬 '팬레터'가 로비 연주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10주년 기념 공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팬레터'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로비 연주회로 관객을 맞는다.
이번 로비 연주회는 작품 주요 넘버를 공연장 로비에서 피나로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다. 관객은 공연 관람에 앞서 음악을 통해 자연스레 작품의 감성에 스며들고, 공연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수 있다.
로비 연주회는 다음 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 토·일요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공연에 한해 진행된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약 30분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1층 로비 포토월 앞에서 진행된다.
지난 2일 진행된 첫 로비 연주회에는 배우 김보현이 깜짝 출연했다. '팬레터'에서 문학 모임 칠인회 멤버 김환태 역을 연기하는 김보현은 이번 로비 연주회에서 극중 김해진 역의 솔로곡 '해진의 편지'를 열창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로비 연주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공연장을 찾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지난달 5일 개막한 '팬레터'는 1930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김유정과 이상 등 당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작품이다.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작가 지망생 정세훈 그리고 김해진의 뮤즈이자 비밀에 싸인 작가 히카루의 이야기를 통해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낸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의 마지막 티켓 오픈은 6일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